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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2

주기적으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주기적으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몇 달 전 책 역행자를 읽고,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쓴다고 다짐했었는데 글을 안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예전에는 공부하는 내용, 코드 등을 갖고 와 붙여 넣고 해서 분량을 자연스럽게 채우며 글을 쓸 수 있었다. 지금도 공부하면서 그런 글은 충분히 쓸 수가 있다. 지금은 그런 글은 조금 지양하고 싶다. GPT가 찍어내는 내용도 쓰고 싶진 않다. 내가 사고하고 얻은 인사이트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 라고 썼지만,사실 지양할 필요도 없고그냥 글을 쓰면 되는 것이다.그냥 글을 안 쓴 내가 핑계된 거다.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유튜브를 보면 비슷한 콘텐츠가 여러 채널에서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런데 ..

끄적끄적 2024.07.22

도서 '역행자' 를 읽고.

어떤 지식을 전달하는 글을 쓰는 게 익숙했었다. 그래서 지식을 전달하는 글이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쓴다고 할 때면 지금처럼 어려움을 느낀다. 최근 자청의 책 '역행자'를 읽고 있는데, 하루에 독서와 글쓰기를 2시간 정도 하라고 한다. 과거에는 독서를 그래도 인생사 비교적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하지는 않고 있었다. 그리고 글은 쓰는 것(내게는 블로그 글 쓰는 것)도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작성했었고, 실습을 하면서 코드나 결과에 대한 설명 글이었는데, 스토리를 정리해서 쓰려고 하니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이러한 글쓰기 훈련을 통해 나의 글쓰기 스킬이 성장하길 바라면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그냥 읽은 데까지의 느낀 점을 써보자. 여기서 말하는 것들이..

끄적끄적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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