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트코스] 서울 구경할만한 곳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족 관람)

[서울 데이트 코스] 서울 구경할만한 곳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족 관람)

 

주말에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 박람회 등 여러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았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2호선 삼성역과 봉은사역 사이에 있는데 아쿠아리움은 봉은사역에서 더 가까운 것 같다.

 

주말에 차량으로 갈 경우에는 코엑스에서 박람회나 여러 행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코엑스에는 많은 시설이 있고 하다 보니 사람이 정말 많이 와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30분 이상 소요될 수 있음)

 

좌표 먼저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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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찍기

코엑스 아쿠아리움 지도보기

네이버 지도

 

 

현재 22년 7월 기준으로 네이버에서 예매할 때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종일권은 성인 25,600원, 어린이 22,400원

오전/오후권은 22,400원이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려면 오전/오후 권을 예매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전권 입장시간은 오전 10~12시이고, 오후권 입장시간은 오후 5시 (17시) 이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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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부분적으로 찍었던 것 같다.

날개처럼 펄럭이며 헤엄치는 녀석들이다.

이름은 기억나지는 않는다.

 

 

사찰 연못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비단잉어다.

보통 사람들의 팔뚝보다 크고,  주황색 얼룩이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녀석들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듯 따라다니는 느낌이 있다.

먹을 걸 주는 줄 아나보다.

 

 

 

 

얘네는 복어 종류였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얼굴이 조금 빵빵한 느낌이었다.

 

자판기 모양의 어항이다.

자판기 안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이것도 특이했는데 냉장고 안에다가 어항을 만들어 놓았다.

콘셉트 특이하다.

 

 

이것도 특이했는데 세면대 + 어항이다.

조그마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쟤네는 무슨 생각을 할까?

 

인기가 좀 많았던 친구인데 프레리도그라는 녀석이다. 좀 귀엽다.

되게 귀여웠던 건 얘네들이 뭉쳐서 자고 있었는데, 그 모습은 찍지 못했다.

 

 

 

이 친구는 오랫동안 아쿠아리움에서 살다가 하늘나라로 간 친구라고 한다.

강해 보인다.

 

 

수달 이 친구 인기 많다.

날렵하고 귀엽다. 헤엄 잘하고, 빠르고 귀엽다.

귀엽고 귀엽다.

 

수영실력 뽐낸다.

 

 

 

디그다 같은 친구들이다.

 

 

제법 몬 생긴 친구랑 같이 사진 찍었다. 이 친구도 이름은 기억이 나진 않는다.

아쿠아리움 놀러 갔다 왔다~라고 인증하고 있다.

 

 

작지만 특이한 물고기 1

이 친구는 색깔이 뭐랄까

지옥에서 올라온 물고기 같다.

 

 

작지만 특이한 물고기 2

이 친구는 형광 빛의 불을 달고 다니는 느낌의 물고기였다.

물속의 반딧불이(?)

 

 

작지만 특이한 물고기 3

이 친구는 망토를 펄럭이는 것 같았다.

 

 

거북쓰와 함께 셀카 찍기 1 (동영상 찍기)

귀엽다 거북이.

 

거북쓰와 함께 셀카 찍기 2  (동영상 찍기)

거북이는 귀여워.

 

 

이제 상어 존이다.

상어 멋있게 생겼어~

날카로워 보이고 빨라 보이는 상어들...

 

 

 

가오리

엄청 넓적한 물고기라 특이하다.

(나도 찍었다.)

 

이렇게 작은 애들은 상어의 먹이가 되겠지

 

 

해파리와도 같이 사진 찍었다.

 

 

 

인기스타 펭귄이다.

 

 

펭귄도 프레리도그나 수달처럼 인기가 많았다.

수영 엄청 잘하고 빠르다.

 

가끔 궁둥이 터는 모습 보면 강아지들이 젖어서 물 터는 것 같다.

역시 동물들은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밖에도 사진에 못 담은 동물들이 많았다.

악어도 있고, 전기뱀장어도 있고, 비버도 있고, 뾰족한 거북이도 있고, 물고기 종류는 엄청 많고 ㅎ_ㅎ

 

아무튼 주말에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끼리 놀러 가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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